여학생들 교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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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성 (218.♡.69.239) 작성일16-05-15 22:59 조회263회 댓글0건본문
작년에 입학설명회를 다녀왔고 올해도 지난 주말에 입학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유심히 안봤을까요? 올해 여학생들의 교복 치마가 너무 짧아 여학생들이 움직일때 마다 불안 불안 했습니다. 무대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여학생들이 의자에 앉아 있을때라든지 무대를 정리하기위해 의자를 접기위해 허리를 약간이라도 굽힐때, 학교내부를 안내해주기위해 앞서가면서 계단을 오를때 등 좀 민망했습니다. 아이 아빠도 이야기 하더라구요 치마가 너무 짧은거 같다고... 그냥 서있을때야 이쁜데 여학생들이 교실이나 교내에서 생활하면서 얼마나 조심하면서 관리를 할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교내 행사사진들이 2014년5월까지만 나와있는데 그래도 그 사진들에 나오는 교복치마는 길이가 이번에 본것 보다는 긴것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갔을때는 많이 짧다는 생각이 안들었나봅니다. 제가 이런글을 남긴다고해서 교복치마길이가 조금이라도 길어지지는 않겠지만 딸,아들을 모두 가진 엄마입장에서는 학교 관계자분께서 조금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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