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교 3학년 학생인데. 너무 예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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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수 (1.♡.16.15) 작성일19-08-03 18:07 조회44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청주 반려동물보호센터 봉사자입니다.
몇년전에 이 센터에 모녀로 보이시는 분이 오셨더라구요. 이런 봉사에 모녀가 오시는 경우나 더욱이 외국인 아이는 거의 없어서 상당히 이채롭다 했는데 그뒤로 1번정도 더 뵌거 같구요.
그렇게 1년여가 더 흘렀는데 오늘 또 그 친구를 봤네요.
보자마자 어머니께 "아~ 전에 오셨었죠? 라고 인사했는데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너무나 더운 여름이고 최고의 피크 휴가철이잖아요. (저는 매주 토요일 가는 봉사자라서 ...그게 의미가....)
신청하고도 안오고 신청해도 시간 안채우고 가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아이는 시작전에 와서 끝나서 엄마에게 전화드려 이제 정리하고 갈거야라고 할 때까지 열심히 일해주어서 저도 같은 부모입장에서 너무 이쁘네요.
게시판이 사진이나 이런거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얼마전 한국국적 취득했고. 이름이 프랜즈지나 라고 쓴거 같아요.
센터 직원은 지나라고 부르던데 프랜즈라고 불러야 하나 담에 또 오면 니 간식까지 아저씨가 준비해줄께 또 보자
몇년전에 이 센터에 모녀로 보이시는 분이 오셨더라구요. 이런 봉사에 모녀가 오시는 경우나 더욱이 외국인 아이는 거의 없어서 상당히 이채롭다 했는데 그뒤로 1번정도 더 뵌거 같구요.
그렇게 1년여가 더 흘렀는데 오늘 또 그 친구를 봤네요.
보자마자 어머니께 "아~ 전에 오셨었죠? 라고 인사했는데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너무나 더운 여름이고 최고의 피크 휴가철이잖아요. (저는 매주 토요일 가는 봉사자라서 ...그게 의미가....)
신청하고도 안오고 신청해도 시간 안채우고 가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아이는 시작전에 와서 끝나서 엄마에게 전화드려 이제 정리하고 갈거야라고 할 때까지 열심히 일해주어서 저도 같은 부모입장에서 너무 이쁘네요.
게시판이 사진이나 이런거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얼마전 한국국적 취득했고. 이름이 프랜즈지나 라고 쓴거 같아요.
센터 직원은 지나라고 부르던데 프랜즈라고 불러야 하나 담에 또 오면 니 간식까지 아저씨가 준비해줄께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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