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입니다.
재능기부차원의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중에 지난 토요일 나래울서 봉사동아리활동수업을 하고있는 동탄국제고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진심어린,그리고 열정적인 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그 친구들을 칭찬하고자합니다.
20명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9명의 학생이 3개조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했는데....
사실 몇개의 단어나 문장을 알려주는 짧은시간동안의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수업시간 내내 의자가 아닌 테이블옆에서 무릎을 꿇고 수업을 한 여학생을, 어린학생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자하는 학생들의 진심어린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대견하고 훌륭한 모습이었기에 칭찬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