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국제고등학교 영양교사 김명주입니다.
현재 저희 학교는 작년 1학기까지 조식을 직영으로 운영해왔으나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한식을 먹기 조금 힘들다는 일부 학생들의 의견을 업체 측에 전달하였으며,
4월에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빵, 음료 등의 후식류가 추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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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3학년 학부모입니다.
> 저희 아이가 아침 식사 담당자가 업체로 바뀐 이후로 식사를 못하겠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침이 너무 헤비 하여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저희 아이처럼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안이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죽, 볶음밥, 빵, 과일 등....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제가 미숫가루나 선식을 싸줘서 아침식사를 대신하게 해야 할 상황이니, 1학년 때처럼 여러 가지 선택지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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