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울타리에 넝쿨장미가 아주 만발헸네요.

햇살은 제법 따가워져 이젠 그늘이 더 좋은 계절로 접어들었나 봅니다.

간간이 지나가는 바람에 실려 오는 꽃내음도 반갑습니다.

교정은 이곳저곳에서 스포츠 축제를 위해

허슬 경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들로 활기찹니다.

드뎌 우리 학교의 본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여세를 몰아 다음 주에 Wee클래스에서도

‘Wee클래스에 놀러가는 날’ 운영합니다.

요일별 참여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5/24(화) 1학년

5/25(수) 2학년

5/26(목) 3학년

놀러오는 친구들에겐 달콤한 솜사탕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걱정인형 만들기도 하고

하늘 정원에서 신나게 비누방울 놀이도 한판 하면서

걱정과 스트레스도 모두 함께 날려버리자구요.~~~

모처럼 자유롭고 신나는 휴식 시간 함 보내보시길 바라며

여러분을 Wee클래스로 초대합니다.

* 첨부한 홍보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