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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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경 작성일21-04-30 16:36 조회145회 댓글0건본문
날씨가 좀 흐리지만
비를 머금은 듯한 구름과
바람에 일렁이는 숲의 모습이 더욱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느끼게 하는 날입니다.
1차 지필평가의 긴장감도 끝나고 교실 쪽에서 들리는 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소리에
역시 교정의 꽃은 학생이구나 하며 미소를 짓게 됩니다.
개학 후 지금까지 여념이 없이 학업에 매진해온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부터 단기방학이 시작되어 교정은 잠시 고요에 잠기겠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맘껏 다니긴 어렵더라도
저마다의 방법으로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5월에 더 밝고 에너지 충만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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