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선수와 함께했던 시간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거의 처음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인 국가대표 배드민턴선수를 만나 뵙게 되어 꿈을 꾸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재성선수를 잘 알게 된 순간은 2012런던 올림픽 때로 정재성 선수와 이용대선수가 메달을 따는 순간을 직접 시청하기도 하며 꼭 한번 만나 뵙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2013년 11월 27일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정재성 선수와 같이 함께한 시간동안 느낀 것은 정재성 선수는 실력도 굉장하셨지만 예능감도 좋으시며 재미있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시작했지만 간간히 재미있게 웃겨주시기도 하며 배드민턴 수업이 즐겁게 진행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배드민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더욱더 치고 싶은 동기가 유발 되었습니다. 또한 배드민턴을 치는 데 있어서 가장 모범적인 자세를 접함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배드민턴 실력을 향상시키며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 중에서 정재성 선수의 가장 배우고 싶은 동작은 스매시였습니다. 엄청나게 높이 뛰는 점프와 함께 정확한 타격의 스매시는 어떤 상대도 제압시킬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고 싶은 동작이 스매시 인만큼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정재성 선수는 우리 렛미토 지도하시는 선생님과 조호민 선생님과 같이 배드민턴 경기도 해보며 여러 차례 신기한 기술을 선보여 주셔 수업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특히 백 스매시, 드롭, 헤어핀 등 다양한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빠른 스매시를 하다가도 간간히 절묘한 드롭으로 점수를 따고 강한 스매시가 와도 오히려 반대편으로 길게 받아내어 역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이 드러나며 경기가 훈훈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사인회도 하고 배드민턴라켓 추첨도 하며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배드민턴을 좋아하고 더욱더 잘하고 싶었던 저에게 정재성 선수와의 만남은 정말 배드민턴 실력을 늘일 수 있는 큰 기회이자 더 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동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꼭 한번 와주세요!!ㅎ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정재성 선수와 이번에 가졌던 시간은 정말로 기억에 잊혀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런던올림픽 때, 동메달이라는 성적을 거둔 환짝이라고도 불리는 이용대 선수와 정재성 선수의 콤비를 보면서 정말로 감동을 받았는데 이번에 저희 학교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정재성 선수를 처음으로 봤을 때, 처음에는 국가대표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알 수 없는 근엄한 모습 때문에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배드민턴을 치고 배우고 대화를 하면서 무섭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오히려 유쾌하신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재성 선수는 예능감 뿐만 아니라 실력 또한 굉장하셨습니다. 렛미토 동아리 부원들과 서로 쳐보는 시간을 갖은 후에 정재성 선수와 조호민 선생님의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 ‘괜히 국가대표가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위 뿐만 아니라 후위에서 적절한 타이밍과 각도로 드롭, 스매시, 헤어핀, 푸쉬 등 상황에 맞는 기술들을 사용하면서 공격권을 따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게 프로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빠르고 간결한 스탭을 통해서 코트 전체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기본 동작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게임만 하지 않고 동아리 시간 때 친구와 서로 셔틀콕을 보내주면서 기본 스탭들을 연결하는 훈련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인회, 배드민턴 라켓 증정과 같은 이벤트들을 마치고나서 비록 아무것도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정재성 선수와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로 보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해서 새롭게 보고 배웠던 것을 동아리 시간 때 연습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 방문에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고, 다음에도 시간이 되신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해주셔서 앞으로 들어올 후배들과도 같이 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런던올림픽 당시 정재성선수와 이용대선수의 멋진 스매싱과 긴장감있는 경기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 배드민턴교실에서 정재성 선수의 날렵한 점프와 스매싱 등을 눈앞에서 보니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멋진시범과 더불어 배드민턴 자세교정과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등 즐겁고 유익했던, 무엇보다 세계랭킹의 선수와 함께 배드민턴을 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같아요!^_^

정재성 선수를 만날 기회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일주일 전부터 정말 설렜는데 TV로만 보던 국가대표를 직접 만나니 너무나도 기뻤고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정재성 선수와 최지태 코치님께 수업을 받으면서 정말 국가대표란 이런거구나 라는것을 느꼈고 경기 때 정재성 선수의 과묵한 모습뒤에 정말 재치있는 모습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재성 선수와 선생님들의 경기에서는 정말 스캐일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신 조호민 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정재성 선수가 바쁜 시간을 내시어 즐거운 강습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동탄국제고등학교 또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타 강사와 함께하는 1일 스포츠클럽활동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엔 유명하신 분이 오셔서 긴장했지만 코치님과 함께 치다 보니 긴장도 풀렸습니다. 배드민턴을 쳐본 날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운 하루인 것 같습니다. 정재성, 최재태 코치님들과 함께했던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보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메달리스트에게 배우는 시간도 유익했지만, 정재성 선수와 선생님들의 경기를 보며 감탄을 계속 하게 되는 경기였습니다. 재미있었고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생에 만날 기회가 몇번 없을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 배드민턴도 치니 정말 보람되고 알찬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배드민턴을 잘치는 친구들도 정재성선수 앞에서는 하룻강아지였습니다. 사실 시험기간이라 고민도 했었는데 강습을 통해 후회보다는 다행스러웠습니다.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저희에게 강습을 해주신 정재성 선수에게 감사하고 이런 시간을 만들어준 배드민턴 동아리와 선생님 감사합니다.

배드민턴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까지 학교에서 하는 대회는 모두 참여했고 결과도 좋았기에 늘 배드민턴라켓을 들고 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 학교에 와서 동아리활동으로 간간히 하는 게 전부고, 공부도 급해서 잘 안하게 되고 멀어지게 된것이 바로 배드민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날 정재성선수가 오셔서 한타한타 맞춰보면서 그 동안 잊고있었던 재미를 찾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움직임이 간결했고 민첩했으며 심지어 백핸드 파워는 제 스매싱속도보다 빨랐습니다. 또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많은 연습량이 새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행사를 만들어주신 선생님, 동아리 그리고 배드민턴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 중 하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정재성 선수를 실제로 보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게다가 그런 선수와 배드민턴을 칠 수 있을 줄이야...생각지도 못한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재성 선수의 경기와 그리고 그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학업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배드민턴 학생들만 얻을 수 있다니, 한 편으로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다른 학생들이 같이 볼 수 없었다는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많은 학생들도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학교 선생님들, 정재성 선수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재성 선수와의 만남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를 실제로 보고 배드민턴을 같이 쳤다는 사실이 공부와 입시 스트레스로 지쳐있던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또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선수를 실제로 보면 놀랍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어색하기도 할 것 같다고도 생각했었는데 최지태 코치님과 정재성 선수께서 저희랑 농담도 하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셔서 정말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저희 렛미토 동아리 학생들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음 번에는 이런 좋은 시간을 다른 학생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바쁜 시간 내셔서 저희 학교에 와주신 정재성 코치님과 최지태 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를 위해 유익한 행사 준비해주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이제야 댓글 답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우리학교를 방문해 주신 정재성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재성 코치님과의 만남은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동경하는 선수를 만나서 영광스러웠습니다. 처음에 낯설고 무서워서 잘 나서질 못했는데 정재성, 최지태 코치님들이 편하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정말 재밌는 시간 보낸 것 같아요. 특히 정재성, 최지태 코치님들과의 레슨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 이였어요. 기본적인 타점을 잡아주시는 것부터 시범까지 보여주시면서 정말 열심히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래도 역시 저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코치님들의 시범경기였습니다. 매너플래이를 해주신 정재성 코치님 이셨지만 게임 중간중간에 선수로의 실력뿐만 아니라 노련함, 여유도 엿봐서 그 시간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재성 선수가 은퇴한다고 했을 때, 다시 그 무대에서 정재성 선수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웠습니다. 후배를 위해서 물러난 정재성 코치님의 뒷모습은 정말 멋있어요. 후에 코치님으로서 금메달 거머쥘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