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입학설명회 이후 궁금한 사항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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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학홍보부 작성일22-06-13 14:08 조회1,33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학교 커리큘럼과 캠퍼스가 맘에 드셨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문과침공'은 수능시험에서만 해당이 됩니다. 이 부분을 막기 위해 고등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습니다.
하지만 수시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이과계열을 준비했던 학생들이 문과로 지원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이 대입에 반영되면서 학과에 맞는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것을 대학에서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2. 2022학년도 입학생의 경우 1학년 1학기에 공통수학을 모두 배우게 됩니다. 2023학년도 입학생은 아직 교육과정 편제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1학년 공통수학의 개념부터 수학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고 있고 고난도의 문제보다는 기초적인 내용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 시간에 충실히 참여하고 스스로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생들 간의 역량과 성향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고 확답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3. 자기소개서에 경시대회나 능력검정시험 등을 보는 과정에 대한 내용도 기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용에 따라서는 감점이나 0점처리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입학부 031-8015-9060 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어제 열렸던 설명회에 참석하고 온 학부모입니다. 저는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는 캠퍼스에 푹빠져서 꼭 입학하고 싶다고 하네요. 설명회도 여러번 개최해주시고 주말에도 수고해주신 분들께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 특히 재학생들이 정말 인상깊어 동국고의 인재상을 추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 > 동국고에 지원하기 전에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밖에 없어서요. 궁금한 몇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 > 1. 문과침공 관련 > - 작년 수능결과를 보면 이과생들의 "문과침공"에 대한 기사들이 있습니다. > 그 이유 중 하나가 미적분의 표준점수가 확통보다 높아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 어제 설명회를 들어보니 미적분과 확통 모두 개설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 보통 문과의 경우 확통 한가지만 이수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미적과 확통을 둘다 들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버거워보입니다. > 그렇다고 확통을 포기하고 미적만 듣기에는 서울대 수시 과목에는 확통만 있는 것 같습니다. > "문과침공"을 막기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 > 2. 수학 수업 관련 > - 소신을 이유로 아이가 수학선행을 전혀 하지않고 현행만 충실히 하고 있으며 중학교 수학과정은 무리없이 잘 풀어냅니다. > 동국고의 커리큘럼을 보니 타 고등학교에서 1년간 배울 공통수학(상/하)를 1-1학기에 다 배우게 되어 있던데 과연 선행하지 않은 아이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 > 3. 고입 자기소개서 관련 > - 설명회에서 알려주신 자기소개서 작성시 주의점을 살펴보니 경시대회 등 각종 시험에서 득한 점수는 기재하지 말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 혹시 점수 외 어떠한 시험(경시대회나 능력검증시험 등)을 보는 과정에서 본인이 공부방법에 대해 체득한 내용이나 느낀 점 등은 기재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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