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질문 5667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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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학홍보부 작성일20-12-18 15:22 조회2,144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수험생의 면접이 끝나면 면접 영상이 잘 녹화되었는지, 수험생이 보는 앞에서 함께 확인을 합니다. 그 이후 면접 진행요원이 영상파일명을 수험번호로 바꿉니다.
파일명을 수험번호로 바꾸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실수도 없겠지만, 설사 실수가 있었다 해도 면접위원들이 수험생 개개인의 개별 질문지를 보면서 학생의 답변을 평가하기 때문에 수험번호가 바뀌었다면 바로 인지하실 수 있습니다.
2. 면접 시 마스크 착용이 원칙입니다. 이 내용은 1단계 합격자 안내서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마스크로 쓰고 면접하는 것이 불가피할 경우에만 마스크 착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건강상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마스크 착용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수험생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접을 보리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1명의 면접이 끝나면 바로 노트북 모니터를 포함하여 책상 등 그 주변을 소독합니다. 바로 교실 환기도 이루어집니다.
또한, 교실에 환기장치가 있기 때문에 면접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계속 환기는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 1. 질문 5667에 보면 '수험번호를 말하지 않고 바로 답변한다'고 하셨는데요. > 그러면 그 영상이 그 학생 파일이라는 것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 평가자가 파일을 보고 평가를 할텐데, 만일 그 교실에 임장한 안내 멘트(동영상 속 뒤에 안내하시는 분)하시는 분께서 영상 파일명을 수작업으로 저장하신다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서 답변 시작 시 수험번호를 언급해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방안이 있으신건지 궁금해요. > 2. 현재 모든 대학의 수시 전형에서 비대면 영상 녹화 또는 비대면실시간 면접(줌)을 실시하는데 마스크 착용 여부를 선택하는 학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이라는 것이 사람이 평가하는 것이라 인상적인 측면도 아예 없다고 할 수 없는데 마스크를 쓴 학생과 안 쓴 학생의 발음의 정확성이나 전달력이 0.001%라도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고요. 아무리 소독을 한다고 해도 완벽학 방역이 되었다고 장담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코로나가 이렇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코로나 공포증이 있는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5분 동안이나 말한 학생이 있었던 공간에 있는 것이 답변 할 때 신경이 쓰일 것 같아요. 물론 마스크를 착용한 채 5분 동안 이야기하는 것이 건강 상의 이유로 어려운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내린 조치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른 학생들에 대한 생각도 함께 놓고 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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